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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누나의 손길을 세어보아요~!^^

talking. 17才 赤山 流助(박보영과 동갑.) 나와 우리 큰누나와는 17살차이이다. 큰누나는 엄마와 4대6으로 나의 육아를 해주었는데 간혹 6대4로바뀌기도 하였다. 나는 기억이 안나고 내가 큰뒤에 가족들에게 들은 이야기인데우리 큰누나는 하교하고나서 아직 교복도 안 벗은 상태에서 나를 안아주고 업어주며 엄마이상으로 나를 귀여워해줬다고 한다. 그리고 한번은 유치원 교사분을 만날 일이 있다고(우리엄마는 유치원장이심.) 일정이 바쁘다고 우리 큰누나에게나를 데리고 쇼니카(소아과)에 먼저 가 있으라고 했는데시간맞춰 만나기로 한 엄마가 늦게 오셔가지고 앙앙! 우는 나에게어쩔 수 없이 빈젖을 물리려고 하던 중에 엄마가 그제서야 나타나서미수(?)에 그쳤다고 한다. 내가 처음 본 큰누나의 모습. 생각나는 것은 내가 ..

카테고리 없음 2024.12.18

"언니랑 나랑 그렇게 닮았단 말인가요?"

나 마오. 우리 마요언니랑은 연년생입니다. 마오의 대역... 이시원, 마요언니의 대역... 문채원. 어린시절부터 말입니다. 제 친척들이나 지인들을 포함한 주변인들이저랑 언니랑 왜 그렇게들 구별을 못하는지 모르겠다니깐요. 제가 주변인들에게 항상 듣는말이 "얘! 마오는 어디갔냐?" 이고 언니가 주변인들에게 항상 듣는 말이 "얘! 마요는 어디갔냐?" 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제가 한 일이 언니한테 물어지고요. 언니가 한 일이 저한테물어집니다. 그래가지고 집에 오면 그것때문에장난반 싸움반으로 언니하고 발싸움을 한답니다. 저랑 언니랑 한방에서 그러고 있는데요.문을 열고 우리 마호(10살)가 "언니들~!"하고 나타납니다. *마호의 대역... 소녀 이세희.

카테고리 없음 2024.12.18

"아~! 졸업했다~!^^ 맘껏 미모를 펼쳐보자~!"

나 아카야마 토모카 76년생 그리고 대역은 안연홍. 아~! 드디어 여고를 졸업했다~!^^ 소레까라~!(그리고) 이제 맘껏 미모를 펼쳐보자~!^^ 먼저 그동안 길러보고 싶었던 긴생머리도 길러보고 집에 있는 동안만했던 화장도 맘껏 해보고 또 화끈한 성인영화도 맘껏보고... 앗! 이건 취소..^^ 레이디오 레이디오 로맨스♪ 레이디오 레이디오 로맨스 ♪레이디오 레이디오 로맨스♪ 레이디오 로맨~~~~스 ♪( 이거 티파니 노래임.) 이제 많은남자들이 이 토모카의 매력에 빠져드는 것은 시간문제라고요..^^ 내가 지금 걷는 마루노우치 거리에 내옆에 '레옹'포스터와 함께 나탈리 포트만이 단발머리에 선글라스를 쓰고 거울을 보는 장면이... 에휴~! 나탈리 포트만~! 너는 나한테 쨉도 안된다 이거야~!엥? 들으면 되게 기분..

카테고리 없음 2024.12.18

"큰누나의 대학친구인 누나는 너무 다정해~!"

talking. 21才 赤山 友惠(1973年生) 사실... 작가가 큰누나인 나의 남매애에 조명을 비추느라고 그랬지사실 류스케도 이 큰누나만을 못빠라~!(온니~!)한 것은 결코 아니었다. *나 토모에의 대역... 이매리 내가 캠퍼스생활을 하는 동안에 류스케는 이제 조금씩 커가고 있었다. 고토시 1994년 5월 류스케의 생일이 며칠전에 있었었다. *이 해는 또한 10월2일부터 16일까지 히로시마아시안게임이개최되던 해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캠퍼스에 있는 동안만은 류스케를 잠시 우리식구들에게 맡기고학과생활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휴~! 누가 들으면 내가 벌써 애기를 낳은 리틀맘인줄 알겠다. 다들 오해마시라~! 나는 큰누나이지 절대 리틀맘이 아니랍니다. 나는 강의중에도 또 그밖의 캠퍼스일정중에도 간혹 류스..

카테고리 없음 2024.12.18

큰언니의 손길을 한번 세어보아요~!^^

나와 우리 큰언니(나오리언니)와는 11살차이이다. *우리 큰언니의 대역... 10대 김성령.*나 카오리의 대역... 꼬마 박은빈. 우리 큰언니는 엄마가 해야할 역할까지 거의 가로채듯이 "엄마! 제가 할께요.^^"  하고 막내여동생인 나의 육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나는 조금 기억이 날라말라 하는데  내가 말을 조금씩 하게 될 무렵에 자꾸 큰언니에게 "카짱~!(엄마~!)" 라고 부르자 큰언니가 손가락으로 자신을가리키면서 "따라해봐~! 네~짱~!(언~니!)"하게 하였다. 내가 처음 보기 시작한 우리 큰언니의 모습. 단발머리에 단정한 교복에 주판을 두들기고 오른손으로 뭐 쓰고왼손으로는 손가락을 꼽아서 계산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매번 나랑 눈높이를 맞추고 쪼그리고 앉아서 두손바닥으로 내 두볼을 만져주면서 ..

카테고리 없음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