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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의 이름은 하세가와 세나.

이곳은 야마토 에노구여중 그리고 단정한 교복을 입고있는 여학생들중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이케무라 카오리(池村 香織) 롤러장에 다녀온 날부터 "누구였더라?? 누구였더라??"하다가 드디어 "오모이다시따!(기억난다!)" 라고 해서 떠올린세나에 대해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같이 식사를 하면서 사나미에게 "사나미! 너 며칠전에 롤러장에서 만났던 그애의 이름이 세나라고 했지?" "응! 사가미 에노구여중에 다니고 있는 내 소학교동창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5.01.09

류스케를 목욕시키느라고 애를 먹었다.

talking. 이제는 유호엄마라고 불러주세요. 토모에.. "그때 말이야... 원래는 엄마랑 나랑 6대4로 육아를 분담하기로 했는데 그것이 하다보니까 5대5가 되고 4대6이 되더니 모르는 사이에3대7까지 슬그머니 넘어가버리더라.^^ 어느날 니 할머니가 그러는 거 있지. '토모에~! 내가 얘 엄마인지 니가 얘 엄마인지 모르겠구나~!' 라고.." "와~!^^ 엄마~! 참 류스케삼촌을 너무나도 귀여워했나보다~!" "유호~! 그것이 다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모성애가아니겠니?^-^" "아~! 엄마의 사랑은 뜨겁고도 또 뜨거워라~!(시 낭송 억양으로...)" "뭐 꼭 진짜 엄마가 되어야만이 그 모성애가 있는 것은 아니잖니." 나는 지금 우리딸 유호(대역 박소이)에게 어린시절에 큰누나로서류스케를 돌봐준 이..

카테고리 없음 2025.01.07

소음이 왜 소음이 된줄 알아요?

'소음'이란 개념 있잖아요. 이제는 별것이 다 '소음'이라고 불리우는 세상이 되었잖아요. 그런데 그게 왜 생긴줄 알아요? 평소에 하는 짓이 밉살스러운 녀석이 얼굴하나는 핸섬하고 뷰티해가지고 맹목적인 사랑을 받고있고 문화생활을 즐긴다고거리에 나와가지고 춤추고 노래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큰소리로 시끄럽게 말이에요. 누구는 멋 부리고 폼 잡을줄알아서 그렇게 해피하기만 한데 누구는 멋 부릴줄 모르고폼 잡을 줄 몰라서  그러는가 싶은 생각이 들고  솔직히 죽여버리고싶은 증오심이 생기겠지요? 그런 악습이 시내가 되고 강이 되고바다가 되었으니 이제 무슨 결과가 났겠어요? 크리스마스캐롤이 울러퍼지지않는 이유가 단지 저작권때문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