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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자상한 큰누나지만...>

류스케(막내남동생)가 6살로 자라날 무렵 토모에는 실업고에서 가사과목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다. 하지만 가정에서 유치원아이들을 가르치는 것 같았다.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그렇지 그런대로 순수하기라도 한 유치원생들 이지만 이 말귀는 알아듣지만 툭하면 선생님한테 반항하려는 머리 큰 고교생들을 가르치기란 정말 보통 고역이 아닐 수 없었다. 첫 발령을 받은 실업고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수업준비 제대로 안해왔다고 기합을 줬더니 다다음에 그 보복으로 교실문앞에 죽은쥐를 줄로 매달아놓고 깜짝 놀라게 만드는 골탕을 먹이고 있었고 또 한명은 질문을 시켜놓고 다른 아이들은 뒷태를 보고 감상하는 등등... 토모에로 하여금 인내력을 시험하게 하는 일들이 벌어졌다. 토모에는 점점 매를 드는 여교사가 되어갔다. 집에서 동생들에게 손..

카테고리 없음 2023.03.04

<사오리언니는 처음에는 나를 무지 귀여워해줬답니다.>

나는 전혀 기억나지 않는데 나오리언니(큰언니)가 그러는데 사오리언니가 처음에는 나를 무지 귀여워해줬다고 한다. 우소!(그 짓 말~!) 1972年 뮌헨올림픽이 개최되던 날에 저 池村 香織 는 우마레따.(태어났습니다.) 우리오빠에 이어서 아들하나 더 얻으려고 엄마.아빠가 밤새 열정을 불태웠다가 또딸로 태어난 것이 저랍니다. 아뭏튼 그렇게 태어났고요. 지금은 이제 엄마젖을 먹고나서 다시 방한쪽에 누워서 잠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오리언니(12세)와 사오리언니(10살)는 양쪽에서 애기인 저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나오리언니는 자신의 손바닥과 애기인 저의 손바닥을 맞대보면서 "와~! 작네~!^^" 하였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03

카오리! 나는 너를 업어서 키웠다!

큰언니 나오리대역(김성령누나) 막내 카오리대역(이연경누나) talking. 31才 野村 奈織(1961年生 양금석과 동갑.) 카오리는 이제 전문학교에 입학하여 만숀을 떠났다. 아~! 카오리가 만숀에 있을 때도 자주 느꼈지만 카오리는 정말 너무 많이커버렸다. 벌써 스무살.... 카오리가 우리 만숀에서 등하교 하는 3년만이라도 나와 더 지내게된것만도 너무나도 감사하건만 나는 그것도 또 모자라서 무엇을 바라는가? 나는 카오리의 큰언니이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엄마이기도 했다. 카오리가 옹알이를 할 당시에 자꾸 "오카짱~!"이라고 하길래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오네짱~!"이라고 교정해주는데도 1년이 걸렸을 정도였다. 아~! 세월은 정말 나를 괴롭게 만든다.바로 엊그제 "언니이~~~!^^"하고 웃으면서 내 등뒤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3.03.03

류스케! 이 큰누나의 가무를 보거라~!

류스케는 내가 고2때 태어난 막내남동생이다. 나는 장녀의 차원에서 엄마의 류스케 육아를 일부 도와드리게 되었다. 한번은 엄마가 누구를 만나신다고 먼저 소아과에 데리고 가라고 해서 갔는데 엄마가 계속 안오셔가지고 류스케가 배고프다고 우는데 나는 어쩔 수 없이 빈젖이라도 물려야만 해서 옷을 걷는데 엄마가 딱 그때 "토모에~! 미안하다~!"하고 나타나시고 나는 "엄마아~! 왜 이제와?" 했을 때도 있었다. 류스케가 돌이 지났을 무렵 이제는 어느정도 걸어다니고 또 이 큰누나를 상대로 장난을 치기도 한다. 나는 고3이라서 내일모레 또 보는 모의고사를 준비해야만 한다. 그런데 류스케는 그런 이 큰누나의 마음도 모르고 이 큰누나의 등뒤에 업히거나 어떤때는 내 머리카락을 만지거나 심지어는 내 찌찌를 만지거나 내 엉덩이..

카테고리 없음 2023.03.03

삼일정신으로 버티시겠다?^^

"남친아~! 어제 왜 핸드폰 꺼놨지? 꺼진 것이 아니라 꺼놓은 거지?그치?" "아니야~! 꺼진거란 말이야~!" "오! 그래? 그렇다면 고문을 하도록 하겠다~!" "암만 해봐라~! 나는 삼일정신으로 버티겠다~!" 여친의 옆구리 꼬집꼬집! 하지만 삼일정신으로 버티는 남친. 아~! 유관순누나를 비롯한 이름모를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일 생각하며... ♪삼월하늘 가만히 우러러 보면 ♪ 유관순누나를 생각합니다 ♪ 아으아~!** 아으아~!** 아으아~!** 三一정신!

카테고리 없음 2023.03.01

순천ccc!^^ 점점 찔리기 시작하니?

처음에 회관에 왔을 때는 나의 삶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손가락을 올리고 샬롬! 하더니 이제 나의 삶에 대해서하나둘씩 알아가니까 마치 그게 신기하다는 듯이입에서 입으로 흉을 보고 있었던 것이 저 간사라는 인간들이었어요. 내내 못들은 척 못본 척 하더니만 .... 에휴~!^^ 양심불량이 다 거기에서 거기이지... 순천ccc!^^ 그냥 투명인간취급을 하기에는 내 존재가 그렇게도지워지지 않더냐? 이봐!^^ 순천ccc! 찔리는 글을 지우기는 쉬운데 내 글대로 묘사된그 사실은 도랑이 모여서 시내가 되고 시내가 모여서 강이 되고 강이 되어서 바다가 되는 현상이 벌어질걸?^^ 내가 이런 글을 써서 발설하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펼쳐질 어김없이 도랑이 되고 시내가 되고 강이 되고 바다가될 내용이 무서운 거겠지..

카테고리 없음 2023.02.26

우리큰언니가 어떻게 저런 말을

우리큰언니는 이제 결혼해서 애기엄마가 되었다. 나는 언니.형부의 신혼인 만숀에서 등하교를 하는 여고생이다. 큰언니랑 나랑 둘이 있을 때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데 그중에 하나는 형부와 잠자리를 한 夜한 이야기도 한다. 우리언니 어느날 하는말 "키스를 할 때는 말이야. 혀를 목구멍근처까지 깊숙이 넣어서 목젖을 간지럽혀야 하는거야." "언니! 무슨 '천녀유혼'의 소천이냐?" 그런데 우리큰언니가 저런 야한 말을 다 하다니.... 우리언니는 性하고는 전~~~혀 거리가 먼 청순한 여성인줄 알았는데....

카테고리 없음 2023.02.16

<사랑해요, 형부.o>

어느날은 나오리(26세)가 카오리(15세)의 수강료를 내주러 왔다가 이제 같이 학원문을 나서서 같이 이야기하며 귀가하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중간에 카오리가 "언니! 그런데 사나에고모는 요즘 잘 지내?" 하고 물어보는 것이었다. 나오리는 "사나에고모?" 사나에고모... 나오리와 한살차이인 막내고모이다.스토리의 전개상 복잡해질까봐서 등장및 언급은 않고 있지만잠깐 간단히 소개할까한다. 참 재미있게도 이 삼자매의 가문인 이케무라집안의 일가친척들은 참으로 특이한 내력이 있었다. 카오리가 아들 하나 더 낳으려다가 막내딸로 태어났듯이 삼자매의 윗촌수에서도 할아버지.할머니가 아들하나 더 낳으려다가 막내딸로 태어난 이케무라 사나에(池村 小菜枝)였던 것이었다. 사나에는 원래 삼자매의 본가가 있는 히가시 야마토市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3.02.12

<사랑해요, 형부.n>

오랫만에 만숀을 찾아온 이제 20살의 숙녀가 된 이케무라 카오리 (여기부분부터 배우가 박은빈에서 이연경으로 바뀐다. 누구맘대로?작가맘대로!^^) "오네짱~~~~!^^ 그동안 잘 있었어?^^" 아무리 큰언니가 보고싶었어도 그렇지 카오리는 너무 진하게 포옹하며 또 20살답게 팔도 너무 크고 굵어져서 안는동안에 숨막힐 지경이다. 나오리(31세)가 생각할 때 이제 카오리는 저 정도의 몸매정도이면 이제 분명히 남친도 생겼을 거라고 예상된다. 그런데 카오리는 아직 남친은 없다고 한다. 믿어도 되나? 오랫만에 만숀에 온 카오리는 되게 수다스러워졌다. "언니 있잖아. 그 남자 있잖아. 생전 처음보는 나를 보고 말이야 글쎄 뭐라는 줄 알아?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시느냐고 묻는거야. 내가 그걸 왜 가르쳐줘야 하는거야? 그리..

카테고리 없음 202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