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키~!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이제 류스케도 학교에 들어갔고 이제 어느정도 글자를 쓰고 읽을 줄 안다. 이제는 결혼을 했기때문에 우리 그이랑 친정에 간간히 들려야만 한다. 우리 류스케 글 어느정도 익혔는가 보려고 류스케의 방에 가서 류스케의 노트에 쓰인 단어,숙어 등등을 보았다. 그런데 노트 한쪽에 멘스 ,생리대, 월경, 그날, 마법에 걸린다, 달거리 등등이 쓰여있는 것이었다. 류스케는 그것도 모르고 "누나! 나 이제 글 잘 쓰지?^^" 하고 입가에 미소를 씨~익! 지어보인다.^^ 그것도 제일 큰 글씨로... メンス 나는 내색하지 않고 "이거는 누가 가르쳐준거야?" 라고 물어봤더니 "형이 가르쳐줬어." 라고 하는 것이다. 아카야마 토모키 이녀석~~~!! 나는 당장에 토모키(20살)의 방으로 쳐들어갔다. 그리고 토모키는 마침 방에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