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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회초리를 때릴 때는 언제고..."

어렸을 때 그리고 중학시절까지는 다정다감했던 큰누나. 토모에... 그런데 이제 고교에 와서는 다른학생들보다 제일먼저 더 회초리를 때리는 무서운 선생님이 된 큰누나. 토모에... 사실 토모에도 류스케가 지금 너무나도 변해버린 큰누나인 자신을 속으로 많이 원망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반항심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어느날 손수 과일을 깎아서 류스케의 방에 가지고 왔다. 그리고 류스케는 잠깐 책상에서 좀 졸고 있었는데 큰누나가 등장하자 곧바로 "예! 선생님!" 하고 고개를 번쩍 든다. 토모에는 처음에는 학교에서처럼 근엄한 표정으로 사과 깎아온 접시를 들고 가만히 멈춰서 있다가 갑자기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면서 류스케가 앉은 책상으로 와서 접시를 놓으면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류스케~~..

카테고리 없음 2024.02.19

두언니에게만 모기만한 소리로 말해요.

10살 스가모리 마호(1995년생) 아-! 나의 나이 10살.. 小4. 이제는 되도록이면 두언니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해보려고 하지만 나는 최근들어서 두언니(한명은 8살위의 한명은 9살위의)한테 의지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그리고 내 또래의 여학생들도 처음에는 무슨 병에 걸린 줄 알고 놀랐다고 한다. 피를 본 것이다. 그리고 이제 생리대를 사러 가야한다. 그런데 너무 창피한 것이다. 특히나 남학생들에게 이 소식이 들어가면 나는 놀림감이 되고만다. 그리하여 나는 올해 대학생이 된 우리 큰언니(마요언니)의 방에 조용히 노크를 하고 들어갔다. (큰언니대역... 문채원.) 그리고 나는 언니방의 문을 조용히 닫고 "큰언니.... 있잖아! ....나..... 저기 말이야...." 그러자 큰..

카테고리 없음 2024.02.17

"토모키~!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이제 류스케도 학교에 들어갔고 이제 어느정도 글자를 쓰고 읽을 줄 안다. 이제는 결혼을 했기때문에 우리 그이랑 친정에 간간히 들려야만 한다. 우리 류스케 글 어느정도 익혔는가 보려고 류스케의 방에 가서 류스케의 노트에 쓰인 단어,숙어 등등을 보았다. 그런데 노트 한쪽에 멘스 ,생리대, 월경, 그날, 마법에 걸린다, 달거리 등등이 쓰여있는 것이었다. 류스케는 그것도 모르고 "누나! 나 이제 글 잘 쓰지?^^" 하고 입가에 미소를 씨~익! 지어보인다.^^ 그것도 제일 큰 글씨로... メンス 나는 내색하지 않고 "이거는 누가 가르쳐준거야?" 라고 물어봤더니 "형이 가르쳐줬어." 라고 하는 것이다. 아카야마 토모키 이녀석~~~!! 나는 당장에 토모키(20살)의 방으로 쳐들어갔다. 그리고 토모키는 마침 방에서 인..

카테고리 없음 2024.02.17

"결국 포키를 사놓고 못주고 말았다~!"

tallking. 中2 赤山 流助(1990年生) 곧 포키데이가 다가온다. 그리고 나도 그날을 통해서 내가 천사와 요정으로 지정해놓은 그녀들에게 그날을 통해서 그녀들에게 점수를 따는 날이다. 특히나 산넨세이 스나미 미네(巢南 峯)센빠이에게 특히나 점수를 따는 날인 것이다. 나는 기쁜마음으로 콘비니(편의점)에 가서 포키 한다발을 사왔고 집으로 가져오고 있었다. 그런데 집으로 향하는 동안에 우리 작은누나(赤山 友香)가 하는 현실적인 조언이 떠올랐다. "류스케~! 니가 그것을 니가 짝사랑하는 요정님에게 줘가지고 너는 은근히 무엇이 돌아오기를 기대할지 그것을 생각해보기 바란다. 너의 나이에는 아직 그 기대하는 것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고있는 나이야." 우리 작은누나 옛날에 우리 큰누나가 결혼하기전에도 큰..

카테고리 없음 2024.02.17

나 사실 '돈 크라이 마미' 그거 보고

...사실은 되게 고소하다는 생각을 했었어. 거기에 막 전학 온 남보라하고 그 학교에 일진에 있는 동호하고 나오잖아. 그런데 남보라는 그 선배오빠가 일진이라는 것을 듣고나서도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발렌타인데이 초콜렛까지 직접 만들어주더라고. 그러다가 결국에는 강간까지 당하고 휴대폰으로 동영상까지 찍히잖아. 그런데 처음에는 동호가 자기도 꼬셔오는 거 강요당해서 했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그말을 믿잖아. 그런데 알고보니까 그 선배오빠(동호)가 알고봤더니 그 일진의 짱이었고 제일 앞장서서 주도했던 거야. 물론 뭐 그 여주(남보라) 충격으로 자살하고 자기엄마가 모성애를 발휘하여 식칼을 들고 복수전을 치루다가 형사(유오성)에게 총맞아 죽는 그 결말은 너무나도 안타깝기는 하지만 나는 그 와중에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

카테고리 없음 2024.02.16

신앙으로 연막친다고 그 못된심성이 가려지나?^^

00년도의 일이었어. 당시 나의 나이 25세. 그리고 당시에 내가 무슨 해프닝을 벌이는지도 모르고 한참 해프닝을 벌이는지도 못느끼고 있는 시기이기도 했어. 그때 우리교회 청년부에서 청년부예배가 끝나고 셀별로 각자 모임을 가지고 있었어. 내가 속한 셀은 읍내의 한 커피숍에서 모임을 가졌어 ...(중략)... 나는 문뭐자매에게 내가 이제 진짜로 마지막으로 줄 쪽지편지를 이제 그 셀모임같지도 않는 셀모임을 마치고 나가면서 아직 좌석에 앉아있는 문뭐자매한테 내밀었어. 그런데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문뭐자매도 이제 마음먹고 왔는지 눈에 힘주고 나를 쳐다보면서 "받기 싫은데?"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나도 그날 마지막으로 줄 것을 마음먹고 왔는지라 "나도 이제 마지막으로 주는거야."하고 주려는데 그 문뭐자매는 계속 눈에 ..

카테고리 없음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