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미(대역 고민시.)또모 시마스.76년생이고요. 장녀이고요. 은행원이랍니다. 나는 그렇게 내 남동생과 놀이를 하면서 벌칙으로 딸기코가 된 채로다음날에 출근해야만 했다. 그리고 나는 출근하며 시내버스에 올랐을 때도 또 출근해가지고 동료들에게서 완전히 '스타'가 되고 있었다.그리고 나도 계속 미소를 지으면서 같이 웃어주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동료이자 오랜 친구인 요시미(대역 김다미.)는 나랑 은행화장실의 세면대의 큰거울을 보면서특히나 물어본다. 먼저 "우훗!^^"하고 입을 가리고 웃은뒤에 "너 어디서 모기한테 코를 정통으로 찔리기라도 한거니?^^" "아니 그게 아니고 말이야....^^" 잠깐 이 장면에서 잠깐 대사는 멈추고 김현정 - 러브게임 전주의배경음악과 함께 요시미에게 열심히 손짓발짓 모션을 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