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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누나의 대학친구인 누나는 너무 다정해~!"

talking. 21才 赤山 友惠(1973年生) 사실... 작가가 큰누나인 나의 남매애에 조명을 비추느라고 그랬지사실 류스케도 이 큰누나만을 못빠라~!(온니~!)한 것은 결코 아니었다. *나 토모에의 대역... 이매리 내가 캠퍼스생활을 하는 동안에 류스케는 이제 조금씩 커가고 있었다. 고토시 1994년 5월 류스케의 생일이 며칠전에 있었었다. *이 해는 또한 10월2일부터 16일까지 히로시마아시안게임이개최되던 해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캠퍼스에 있는 동안만은 류스케를 잠시 우리식구들에게 맡기고학과생활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휴~! 누가 들으면 내가 벌써 애기를 낳은 리틀맘인줄 알겠다. 다들 오해마시라~! 나는 큰누나이지 절대 리틀맘이 아니랍니다. 나는 강의중에도 또 그밖의 캠퍼스일정중에도 간혹 류스..

카테고리 없음 2024.12.18

큰언니의 손길을 한번 세어보아요~!^^

나와 우리 큰언니(나오리언니)와는 11살차이이다. *우리 큰언니의 대역... 10대 김성령.*나 카오리의 대역... 꼬마 박은빈. 우리 큰언니는 엄마가 해야할 역할까지 거의 가로채듯이 "엄마! 제가 할께요.^^"  하고 막내여동생인 나의 육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나는 조금 기억이 날라말라 하는데  내가 말을 조금씩 하게 될 무렵에 자꾸 큰언니에게 "카짱~!(엄마~!)" 라고 부르자 큰언니가 손가락으로 자신을가리키면서 "따라해봐~! 네~짱~!(언~니!)"하게 하였다. 내가 처음 보기 시작한 우리 큰언니의 모습. 단발머리에 단정한 교복에 주판을 두들기고 오른손으로 뭐 쓰고왼손으로는 손가락을 꼽아서 계산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매번 나랑 눈높이를 맞추고 쪼그리고 앉아서 두손바닥으로 내 두볼을 만져주면서 ..

카테고리 없음 2024.12.18

"류스케~!! 너 진짜~~~>.<!!!"

나는 잠깐 내방에서 넨가쵸를 쓰고 있느라고 오줌이 마려운 것도모르고 참고 있었다가 이제 후로(욕실)로 급히 가는데우리집 전화가 울렸고 거실 한쪽에 있던 류스케(7살)에게 "류스케~! 전화 좀 받아봐~! 응? 누나는 화장실에 좀...." 하고 급히 들어갔다. 그리고 나는 후로의 화장실에서 쉬를하고 있는데 후로의 문밖에서  "모시모시~! 엇? 큰누나야? 지금 작은누나가 쉬가 급하다고나보고 대신 받으라고 했어~~!" 하는 것이었다. 나는 후로안에서 "야!! 류스케~!! 너 진짜~~>.

카테고리 없음 2024.12.16

"모닝구누나들은 화장실에도 안간다더라~!"

언니가 시집을 가서 이제 제가 작은누나로서 류스케의 육아를 맡게 된아카야마 토모카 라고 하고요. 76년생이고요. 안연홍이 대역이고요.  여러분~!참~내! 우리 류스케(90년생)가 글쎄 뭐러는 줄 아세요? "모닝구무스메누나들은 화장실에도 안간다더라~!" 라고 합니다. 아~! 여러분~! 그냥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알 때까지그런가보다 할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4.12.16

에~~이! 괜히 '성냥팔이소녀'를 읽어줬다~!

류스케는 내가 중2때인 14살때,언니가 고2때인 17살때 태어났다. 언니랑 나는 류스케가 태어났을 때 각자 류스케에게 좋은누나로점수를 따느라고 무척 노력했다. *나 토모카의 대역... 안연홍. 그런데 언니는 좀처럼 류스케를 돌보면서 짜증한번 내본 적이 없는데나는 간혹간혹 류스케가 말 안들으면 짜증을 내고 툭! 치곤 한다. 류스케가 이제 말을 하기 시작하는 4살 때나의 나이 18세(고3)때  이제는 동화책을 읽어줄 때가 되었다. 그리고 나도 작은누나로서 이제 류스케를 불러앉혀다놓고 동화책을읽혀주는데 나는 크리스마스도 되었고해서 시기에도 맞는  를 펼쳐놓고 읽어주었다. "... 소녀는 세번째 성냥불을 켰어요. 그러자 오래전에 돌아가신 할머니가나타났어요. 할머니는 살아계실 때 소녀를 아주 자상하게 대해주셨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4.12.16

감기! 또한번의 큰언니의 자매애를 확인했다~!

"우리 귀여운 에이미께서 어쩌다 감기가 드셨어요?자아~! 이 큰언니의 사랑으로 가제(감기)는 뚝 떨어질 거예요~!훠이~~~! 가제야~! 물러가라~! 사가레~! 사가레~!"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는 1977년도의 겨울. 5살의 카오리는 또 감기에 걸려가지고 들어왔다. 그리고 "쿳슌! 쿳슌!(콜록! 콜록!)" 하고 기침을 하고 있다. *나오리의 대역... 10대 김성령*사오리의 대역... 10대 이일화*카오리의 대역... 꼬마 박은빈. 그리고 올해 여상1년생인 큰언니 나오리는 카오리의 방에서누워있는 막내여동생 카오리를 간호해주고 있다. 그리고 늦둥이막내인데다가 천진난만한 것이 에나오는 막내 에이미를 닮았다고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올해 여중2년생인 작은언니 사오리는 지금 뭐하고 있는가?방에서 기말고사 ..

카테고리 없음 2024.12.16

셩이는 실로 뜨거운 감자같은 존재였다.

그당시 셩이의 등장은 그들(순천ccc)로 하여금 '뜨거운 감자'같은것이었다. 왜냐면은 나를 통해서 그들은 자신들이 그동안 그럴듯하게해온 선교와 전도가 셩이라는 사람을 통해서 다 가식이라는 것이 드러났으며 또 셩이가 하는 순진하고도 바른말 때문에  회원수가 떨어지고 선교기금이 끊길까봐 두려운 것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2.15

우리들중에 카오리가 제일 바쁘구나~!

카오리는 우리 7友들중에 제일 귀엽고 예쁘게 생긴 멤버이다.(대역 청소년 박은빈) 그리고 넨가쵸도 당연히 많이 받고 있다. 그것도 남학생들에게... 카오리는 우리 7友들이 팬시점에 같이 갈 때 크리스마스카드와넨가쵸를 고르면서 제일 시간을 많이 끌고 제일 많이 사간다.(참고로 지금 재학때까지만 같이 지내기로 한 만숀의큰언니가 은행원인데 카오리에게 용돈도 많이 준다고 한다.) 카오리는 정말 가만히 있는데도 왜 저렇게 남학생들에게서 관심을끄는 것일까? (아휴~! 질투 나~! 카오리랑 같이 다니는 우리는뭐가 되느냐 말이야~!!) 카오리는 지금 우리들이랑 한 페스트푸드점에 같이 앉아있는데도넨가쵸를 하나 꺼내서 또 어떤 남자에게 쓰고 있는데郞(로)짜가 들어간 것을 보니까 남자인 것이 분명하다. 카오리에게는 주먹이 ..

카테고리 없음 2024.12.14

90년도 하이께이 나미에짱~!

야나가와 사와에가 이소베 나미에 에게 넨가쵸 쓰는 중... "하이께이 나미에짱~!어~이 복길이~! ^^ 작년에 청소당번 일 때문에 한판 다투다가 오나나나지미(절친)이 되었지. 아~! 너와의 만남이 마치 신께서 해주신연출인듯 싶다. 어떻게 식구들과 한판하고 정처없이 시내버스를 타고온 곳이 우리동네였느냐 말이야.^^ 어~이! 복길아~!^^ 너를 만나서 너무나도 심심치 않았단다.네가 우리집에서 세수하고 머리감고 가끔 받아마신 물이 몇리터며우리집에서 간혹 스테이하며 자고 간 날이 며칠이더냐... 그리고 전에 우리랑 라이브콘서트장에서 시비붙은 여상고 애들에게내가 기습 당하고 있을 때 그때 가방을 휘두르며 의리있게 싸워준 거고마워~!^^ 우리 덕분에 코반도 견학했잤니?^^ 어~이! 복길아~!^^ 너 밤에 나하고 한..

카테고리 없음 2024.12.14

"(아휴~! 나 어렸을 때랑 너무 비슷하네?)"

토모에는 고2때 5월에 17살아래의 남동생을 보았다. 류스케라고... 그리고 이듬해 고3때는 나도 토모에의 집에 자주 오가게 되었는데토모에는 아직 교복도 안 벗은 상태인데 "류스케~! 오늘 하루종일 보고싶었어요~! 누나가 무등 태워줄까?^^" 하면서 류스케를 무등 태워서 "이야아아~~~!!^^ 달려갑니다아~~!^^" 하고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류스케는 누나의 머리위에서 신나서 "꺄하하하!!^^" 하고 있다. 나는 옆에서 그것을 보면서 잠시 나 어렸을 때 우리큰언니.작은언니가 (여러번 말씀 드렸지만 저도 귀염둥이막내로 컸답니다.^^) 나 이제말을 조심씩 하던 시기에 무등 태워줬던 생각이 난다. 나도 "꺄하하하!!^^"했었다. 류스케의 저 모습이 왜 그때의 나를 꼭 닮았을까?^^

카테고리 없음 2024.12.14